<분양소식> 분당을 가깝게 누리는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분양소식> 분당을 가깝게 누리는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6.03.17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림산업, 광주 오포 ‘e편한세상 태재’ 분양
교통·환경 등 뛰어나… 모델하우스 18일 오픈
▲ 대림산업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 ‘e편한세상 태재’를 분양한다. 사진은 ‘e편한세상 태재’ 투시도.

대림산업은 18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e편한세상 태재는 총 2개 블록(2-2, 2-3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2-2블록은 지하 3층~지상 12층 3개동 전용면적 74㎡ 144가구, 2-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7개동 전용면적 84~171㎡ 480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 등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신도시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의 57번 국도를 통해 분당신도시 서현동까지 차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아트플라자, 분당 서울대병원, 분당 차병원, 분당 제생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분당, 강남, 서울역 등 서울 및 수도권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광주지만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이 가까이에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는 신현중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쾌적한 주거환경도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단지 삼면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는 숲세권아파트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인근에는 율동자연공원과 중앙공원 등의 대형공원이 있으며 단지와 불곡산 둘레길도 가까워 손쉽게 등산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차별화된 설계도 특징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세대 남향 위주의 100% 판상형 배치했으며 각 동마다(일부 제외) 오렌지로비가 설치돼 노약자,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앴다.

또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기술도 적용한다. 각 세대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9898)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