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쿡가대표’ 셰프팀의 후반전 대결이 그려졌다.
앞서 ‘쿡가대표’ 셰프들은 지난 방송에서 홍콩 ‘미슐랭 3스타 셰프 팀’과의 대결에서 석패하며 3연패의 늪에 빠진 바 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본인의 주 종목인 분자 요리로 승부를 걸었다. 최원석과 함께 이원일도 최선을 다해 명승부를 펼쳤다. 그 결과 5대0 만장일치로 첫 승을 이뤘다.
최현석은 방송에서 “요리한지 21년 됐는데 정말 요리하길 잘한 것 같다. 이 맛에 요리하는 것 같다"라고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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