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재계약’ 최지우 “한 번 인연 맺으면 오래가”
‘YG와 재계약’ 최지우 “한 번 인연 맺으면 오래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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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 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우가 최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맺어 화제다.

최지우는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2년 전 YG에 합류한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SBS 드라마 ‘유혹’에서 도도한 그룹 대표 유세영역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드라마 속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스무살의 청춘을 되찾으려는 대학생 하노라역을 완벽 소화해 최고의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과 환상의 호흡을 맞췄으며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로 약 7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