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호 의원, 11번째 필리버스터… “시간보다 내용이 중요”
서기호 의원, 11번째 필리버스터… “시간보다 내용이 중요”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6.02.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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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시간 정도 분량으로 준비했다”…26일 7시부터 단상에 올라
▲ (사진=국회방송 캡처)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의 뒤를 이어 11번째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에 나섰다.

서기호 의원은 26일 7시 10분경부터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이다.

앞서 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장 시간기록은 이미 세워졌으니, 이제부터는 내용이 중요하다”면서 “약 5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기호 의원에 이어 김현, 김용익, 배재정, 전순옥, 추미애, 정청래, 진선미 의원 순으로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