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장수원 눈물에 자퇴결심까지…왜?
'배우학교' 장수원 눈물에 자퇴결심까지…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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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배우학교'에서 장수원이 눈물을 흘린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배우학교' 2회에서는 장수원의 성장 스토리가 펼쳐진다.

앞서 방송에서 장수원은 자기소개를 통해 "연기 재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라며 "자신을 자꾸 억누르려는 성격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장수원은 박신양의 강한 수업에 당황하며 힘들어했다는 후문이다.

'배우학교' PD는 "장수원은 정말 로봇처럼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실제로 촬영 초반 자기소개 이후 자퇴까지 결심할 정도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밤11시 방송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