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니슨, 38살차 크리스틴스튜어트와 열애?… 입 열어
리암니슨, 38살차 크리스틴스튜어트와 열애?… 입 열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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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에 헌화하는 리암 니슨.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헐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아내와 사별한지 7년여만에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상대가 크리스틴스튜어트이라는 소식에 리암니슨이 일축했다.

10일(한국시각) 가십캅닷컴 보도에 따르면 리암니슨 대변인은 리암니슨의 크리스틴스튜어트와의 열애설에 대해 "근거 없는 추측일 뿐"이라고 밝혔다.

리암니슨은 앞서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유명인과 열애 중이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같은 리암니슨 열애 고백에 일각에서는 리암니슨 크리스틴스튜어트가 지난 1월 미국 뉴욕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했다며 데이트 목격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리암니슨은 올해 64살이며 크리스틴스튜어트는 26살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무려 38살이다.

리암니슨은 '안나 크리스티'에 함께 출연한 아내 나타샤 리차드슨과 2009년 사별했다.

리암니슨 아내 나타샤 리차드슨은 사고로 뇌손상을 입어 40대의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한편 리암니슨은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장군 역으로 출연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