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 넓은 분야서 쉼 없는 의정활동 펼쳐
김 의원은 22일 지역활동을 통해 공공재라 할 수 있는 교육분야의 국가적인 지원확대를 강조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권익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안산시 재향군인회 회장선출 및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의 권익증진을 강조하는 등 지역민간 화합을 주도하고 민생과 민의와 더불어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1일 안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 교사들을 위한 바자회 및 교육전, 신안산대학교AMP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 재안산당진향우회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시무식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안산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김민정)가 주최한 사랑나눔바자회 및 교육전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공약이행 미비로 발생한 누리과정 예산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집 종사자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질은 교사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을 정부는 인식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는 하루빨리 누리과정 예산의 정상적인 국가지급을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안산시 재향군인회 회장선출 및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바쳐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보훈 업무를 담당하는 국회 정무위원으로서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지역 내 현안이 되고 있는 보훈회관 건립사업 등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안산시 등 유관단체와 논의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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