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 ‘미사역 초역세권’
<분양소식>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 ‘미사역 초역세권’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5.11.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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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650실 분양
희소성 높은 전 타입 복층형에다 다양한 개발호재 갖춰
 ▲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650실을 분양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투시도.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이달 중 강남배후주거지로 손꼽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 14-2)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한다.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이하 소형비율이 70%이상을 차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등 다양한 개발호재 갖추며 임대수요 풍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을 기반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강동첨단업무단지,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등 약 10개의 회사가 들어설 예정인 강동첨단업무단지는 상주인원만 약 2만명에 달한다. 
엔지니어링복합단지(2017년 예정)에는 약 200개의 기업체가 입주할 계획이며,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2017년 예정)는 R&D, 소프트웨어, IT·BT 등 신지식사업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내년에 완공예정인 초대형 쇼핑몰 신세계 유니온스퀘어는 약 7000여 명이 근무하며, 쇼핑·여가·외식·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교외형 복합쇼핑몰로 꾸며진다.

-미사강변도시 내 가장 핵심에 위치…입지경쟁력 단연 으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근린공원이 형성돼 도심형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희소성 높은 전 타입 복층형, 일부 세대 테라스 타입 등 프리미엄 설계로 차별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희소성 높은 전 실 복층설계로 차별화를 주었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 트인 개방감 및 뛰어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원룸형 타입 외 투룸형, 쓰리룸형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만족시킨다.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3인 이상 가족들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특히 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까지 설계돼 단지의 가치가 높아진다. 내부는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계획돼 편의성을 높였다.

-거주자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관리비 절감시스템이 도입된 최첨단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입주고객의 도심 라이프를 지원해 주는 도시생활 편의특화 오피스텔로 조성한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마련돼 입주고객의 바쁜 도시생활을 도와주고, 보안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이 마련돼 다양한 범죄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저층부에는 가스배관 방범커버도 제공하며, 특히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돼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되며 11월 말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31-1815)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