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경남도 일반농산어촌 개발 합동 워크숍
경상대, 경남도 일반농산어촌 개발 합동 워크숍
  • 김종윤기자
  • 승인 2015.1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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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김영주 애그로시스템공학부 교수)는 2~3일 창녕군 부곡면 호텔 레인보우에서 경남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업무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경남도·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업무관계자 역량강화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개편방향에 따른 현장포럼 개선방안, 상향식 사업에 대한 경남도·지자체·농어촌공사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 관계자, 경남지역 16개 시·군 담당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및 참여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개발사업추진 사례(함안군, 합천군) 발표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상준 사무관, 경남도 농업정책과 이정곤 과장, 한국농어촌공사 김상열 농촌개발처장, 경상대학교 김영주 교수의 정책 강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일반농산어촌사업 개편방향에 따른 경남농촌활성화센터 운영방향 및 현장포럼, 주민체감형 농촌개발 및 우수사례 공유, 경남도 농정방향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개편방향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