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스몰·셀프웨딩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블랑스'
특별한 스몰·셀프웨딩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블랑스'
  • 전호정 기자
  • 승인 2015.10.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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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한번뿐인 결혼식 직접 준비"… 자체 제작 상품 '눈길'

 
최근 자신들만의 독특한 결혼식과 신혼을 즐기기 위해 결혼 준비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하는 스몰웨딩, 셀프웨딩이 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다.

셀프웨딩은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로 불리는 웨딩패키지를 예비부부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직접 준비하는 결혼 트렌드를 일컫는다.

예를 들어 원하는 드레스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로 스스로 찾아 비용을 낮추거나, 인위적인 표정의 스튜디오 촬영보다는 여행을 떠나 웨딩촬영을 하며 추억을 쌓는다. 

 
셀프 웨딩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셀프웨딩 소품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대표적인 쇼핑몰인 ‘블랑스’(대표 안슬기)는 트렌드에 맞게 직접 만든 브라이덜샤워 소품, 플라워샤워, 웨딩트리, 방명록 뿐만 아니라 웨딩 헤어밴드, 웨딩 코사지 등의 웨딩 촬영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블랑스는 현 그래픽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감각적인 요소가 가미된 자체 제작 상품들이 특징이다.

웨딩 소품을 찾는 예비 신랑신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감동적이고 의미 깊은 결혼준비를 할 수 있다.

블랑스의 모든 상품들은 블랑스 홈페이지(http://blanc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