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수입랭킹 '세계 1위' 아티스트 등극
테일러 스위프트, 수입랭킹 '세계 1위' 아티스트 등극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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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뮤지션에 등극했다.

외국 매체 인퀴지터(Inquisitr)에 따르면 25세 히트메이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그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 ′1989′로 지난 7월까지 약 500만장이 팔렸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세계 투어 공연으로 ′코카콜라′ ′엘리자베스 아르덴′ 등의 협찬을 받으며 3억 18억 달러 (한화 3590억원)을 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어 북미에서 5번의 공연만으로 무려 1천 680만 달러(한화 190억원)의 수익을 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디어 해석 전문가 마이크 라이아(Mike Raia)는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그는 이미 원탑에 있는 존재"라며 "그 누구도 지금의 위치의 그와 비교할 수 없다. 그는 가요계의 히트메이커뿐만 아니라 가요계를 움직이고, 흔드는 존재다. 가요계 광고쪽에서도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밝혀 테일러 스위프트의 현재 가요계 위치를 전했다.

한편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의 세계 투어는 3개월 남았으며 그의 올해 총 수익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앞서 미국 경제전문 잡지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서른 살 생일 이전에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자리래김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