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명사랑 ·생명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생명사랑 생명존중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31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에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한국예총 상주지회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27점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상주시보건소 내부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11일 열리는 상주이야기축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홍보 부스 내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등 생명사랑 및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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