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 총 2억3천만원 전달
이날 대회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대상경주를 관람한 후 우승경주마 관계자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주하 은행장은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으로 총 2억 3천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및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하고, “농협은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통해 생산농가가 양질의 경주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 2004년부터 매년 경주마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대상경주를 후원하고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흥수 기자 saxofon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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