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 경남도지사 표창
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 경남도지사 표창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5.09.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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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대표 장석현)이 지난 16일 (사)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5 한국생활개선대회’에서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은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소득개발담당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황매산 일원 도라지 재배장, 황대감 도라지식당, 도라지 가공품, 도라지 체험교육장으로 이어지는 1차, 2차, 3차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으로 주민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장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합천군과 농업기술센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