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현장 방문 임시회 돌입
중랑구의회, 현장 방문 임시회 돌입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5.09.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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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지난 8일 나진구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16일까지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심사, 예결산안특위 구성위원 선출,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에 이어 각 상임위별 특별 현장방문일정에 나섰다.

중랑구의원들이 이같이 2015년도 말 회기임을 감안 막바지 주민생활안정 전반을 점검하는 현장 방문일정은 주민민원에 초점을 둬 관내 담안선교회 방문을 비롯 면목동 쓰례기집하장,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중랑구립정보도서관 등을 찾는 한편 양원지구 내 불법건축 및 토지 형질변경 관련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