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선정
하남,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선정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5.07.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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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궁동 주민센터 김새난 주무관 등 6명

경기도 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공무원은 춘궁동 주민센터 김새난(행정9급), 도시개발과 김태량(시설8급), 미사1동 주민센터 정유미(세무8급), 자치행정과 김정훈(행정8급), 덕풍2동 주민센터 여설미(사회복지9급), 문화체육과 이새라(행정7급) 주무관이다. 이들에게는 상패 및 상금이 수여했다.

이번 친절 공무원은 동료 직원들로부터 37명을 추천 받아 시민평가위원의 현장방문 평가 및 내부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평가는 지난 5월부터 2달간 진행했다.

특히 최우수에 선정된 김새난 주무관은 민원인뿐만 아니라 동료 직원들에게도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하며,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변의 칭찬을 받아왔다.

시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정과 시상으로 민원행정 우수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공직사회 친절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운영, 민원사전심사제 및 민원상담예약제 운영 등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