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지난달 30일 제189회 광진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례회 첫 날인 지난달 1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부터 광진구의회 메르스 방역지원 본부 운영을 실시, 15일에서 2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또 24일에서 26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정안건을 심의했고,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했으며, 회기 마지막 날인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장 답변 청취 및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