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제24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강남구의회, 제24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5.07.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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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가 1일 오전10시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3일까지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각종 안건심사와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2015년 하반기 사업을 추진할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의하는 등 올해 처음 실시되는 정례회로 13일간 진행된다.

이날 신연희 구청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윤선근 부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구정질문을 비롯해 2014회계연도 결산안 및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이 예정 돼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심사에 신중을 기울여 예산집행의 적정성 확보는 물론,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