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공대일 부군수 주재로 비상사태시 동원 가능한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부여된 임무 등을 상호간 확인하기 위한 행사다.
공대일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인력관리와 물자관리 등 충무계획의 실효성과 상호 연계성 등을 점검·보완해 비상 사태시 신속한 동원과 지원체계가 완벽히 유지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jdmam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