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에게는 '여유와 안정'·입원환우들에게는 '심리적 안정' 도모
이번 서울경찰홍보단과 함께한 선선선 음악회는 개그맨 최효종의 사회로 마술, 비트박스, B-BOY공연과 허영생 대원(SS501 멤버, 현 경찰홍보단), 신나는 댄스와 함께하는 트로트메들리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여유와 안정, 입원환우들에게는 치료로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경찰병원은 지난 6일에도 서울경찰악대의 다양한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 공연으로 음악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경찰병원 선선선 음악회는 매월 서울경찰악대(홀수달)와 서울경찰홍보단(짝수달) 경찰병원을 찾아 공연을 통해 입원환우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안정 등 빠른 회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