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김성대 사무총장, 국민포장 수상
건협 김성대 사무총장, 국민포장 수상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5.04.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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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성대 사무총장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국민포장을 수상한다.

김 사무총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34년간 재직하면서건 건강증진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사무총장은 척추측만증 검진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으며, 전국 정부청사에서 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공무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건협사랑봉사단을 통해 장애인·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 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을 매년 20여만명 이상 실시하고, 무의탁 노인 가정방문·후원, 결손가정 아동 보호, 아동 발달지원 계좌 ‘디딤씨앗 통장’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익 사업을 전개해왔다.

김 사무총장은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공로표창, 부산광역시장 공로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