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에 운행 투입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에 새로 도입한 A330-300 항공기가 운행한다.
대한항공은 18대의 A330-300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를 포함, 올해 3대 더 들여와 연말까지 21대의 A330-300 항공기를 보유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B747-8i 4대와 B777-300ER 6대, A330-300 3대, B737-800 4대 등 17대의 여객기와 2대의 화물기 등 모두 19대를 도입할 방침이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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