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종로 만들자"
박 시장은 종로구청장과 시공무원 200여명과 종로구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종로구협의회, 자총연맹 종로구지회, 관철동 상가번영회, 인사동 마을금고 이사장, 자율방범대, 관철동 문화발전위원회 등 유관단체 회원 76명과 함께 이날 오전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는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종로2가 남인사 마당 물청소를 시작으로 종로1가 GS건설 앞까지 약 700m 거리를 시설물 세척, 빗물받이 오물제거, 보도 물청소, 전단지 제거 등으로 이뤄졌다.
박 시장은 "종로와 인사동은 외국인도 많이 찾는 장소"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종로와 서울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박철성 기자 pcs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