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류수영♥박하선, 커플 탄생 전말은?
이민호♥수지-류수영♥박하선, 커플 탄생 전말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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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수지

스타 커플이 23일 하루 동안 잇따라 탄생했다.

한류스타 이민호(28)와 '국민 첫사랑' 수지(21)는 1개월 정도 전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이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배우 류수영(36·본명 어남선)과 박하선(28)은 지난 봄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째 사랑을 키워 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은 연애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두 사람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며 최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자 유럽에서 있었던 해외 화보 일정을 마친 후 지난 15일 런던에서 만나 2박3일 동안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이와 관련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 박하선 류수영
류수영과 박하선의 열애 역시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지인은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류수영은 '사랑꾼'이라는 별명답게 교제 초반부터 박하선과 열애를 공개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여배우인 박하선이 조심스러워 해 둘만의 비밀로 하다가 최근에야 가까운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두 사람과 친한 이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만큼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류수영과 박하선이 사귄 지 5개월 됐다"고 밝혔다.

윌엔터는 "류수영 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친하게 지내다 얼마 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그러나 아직 결혼 얘기가 오가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류수영은 박하선에게 위문편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하선은 과자세트와 함께 '한때 오빠의 약혼자였던 하선이가'라는 문구로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하선은 지난달 방송된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 출연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