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위너 LINC사업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및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니클러스터 교류회를 열고, 3D 프린팅 최신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익산 및 군산 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 교류 협력을 통해 산업·기술 간 융복합 상호 연계 협력 통로를 제공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클러스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원광대 위너 LINC사업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전북 EIP사업단 등의 업무 공조로 이뤄졌다.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장 등이 참석한 교류회는 원광대 LINC사업단 원도연 기업종합지원센터장과 이승재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의 기업지원 사업 설명에 이어 3D 프린터 세미나를 펼쳤다.
특히 세미나에서 이승재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최근 제2의 산업혁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팅 최신 동향과 3D 프린팅 산업의 미래를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신아일보] 익산/문석주 기자 sj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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