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북 진안군은 9일 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군청직원과 무진장소방서, 진안119안전센터, 진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터미널과 진안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섰다.
이 군수는 “재난은 한번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상 피해를 수반한다. 그렇기에 재난 발생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민·관이 함께 재난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고취로 재난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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