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지역 농협 조합장 누가 되나?
합천지역 농협 조합장 누가 되나?
  • 조동만 기자
  • 승인 2015.03.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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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농협 3명·합천동부농협 3명 출마
 

오는 11일 실시하게 되는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합천지역에는 과연 누가 조합장이 될것인가를 놓고 군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합천지역의 조합장 출마후보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자기가 적임자라고 외치면서 득표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합천농협에 출마하는 후보자로는 박경제 전 합천농협이사, 강형수 전 농협지도 경제상무, 최정규 전 합천농협 경제상무 등 3명이며 합천동부농협에는 김명기 전 야로농협 전무, 이판경 경원한우농장 대표, 안영길 전 가야라이온스클럽회장 등이 출마한다.

한편 율곡농협장에 출마한 강호동 후보와 합천호농협장에 출마한 손덕봉 후보는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신아일보] 합천/조동만 기자 dm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