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청년통통청치인상' 수상
서울시의회, '청년통통청치인상' 수상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5.01.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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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유권자연맹 청년대표 김혜원 대학생로부터 2015청년통통정치인상을 수상하고 있는 강감창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가 청연유권자연맹으로부터 '2015 청년 통통정치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서울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 이연주) 창립5주년기념
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사회의 소통과 통합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청년문제 해결에 앞장선 정치인을
선정, 2015년도 '청년통통(소통+통합)정치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015년 청년통통정치인상은 개인분야에서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 김상민, 김광진국회의원이 단체분야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서 수상한 강감창부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지난 257회 정례회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임위원회 활동을 청년유권자연맹과 함께 모니터링 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창출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에 함께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9대 서울시의회가 기치로 삼고 있는 '바꾸고 지키고 뛰겠습니다'라는 슬로건처럼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청년층은 물론 우리사회의 소외된 계층까지 아우르는 통합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