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015학년도 정시합격자 평균 3.45 등급
신한대, 2015학년도 정시합격자 평균 3.45 등급
  • 김병남 기자
  • 승인 2015.01.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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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평균이 전년도 보다 높은 3.45등급(공연예술학과 제외)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정시는 수능 100%(공연예술학과는 수능30%, 실기70%)를 반영했다.

학과별 평균 등급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과 중 가장 높은 등급 을 기록한 학과는 지난해 이어 간호학과로 평균 2.8등급을 보였다.

치위생학과는 평균 2.98등급, 방사선학과는 3.08등급, 임상병리학과는 3.13등급으로 그 뒤를 이어 취업에 대한 기대가 큰 보건계열학과에 우수 학생이 많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계열도 언론학과 3.28등급, 글로벌통상경영학과 3.31등급으로 우수 학생이 많이 합격했다.

신한대는 보건학과를 포함한 자연과학계열은 가군, 인문사회계열 및 예체능계열은 나군, 공학계열은 다군에서 모집한 결과 가군은 평균 3.29등급으로 모집군 중에 가장 높은 등급을 보였으며 나군은 3.52 등급(공연예술학과 제외), 다군은 3.67등급이었다.

한편 정시 합격자 등록금 납부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 은행마감 시간까지 이며 정시 충원 일정은 입학홈페이지에 추후 공고한다.

[신아일보] 의정부/김병남 기자 bn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