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보건소가 ‘2015년 제1기 비만탈출 운동교실’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인인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다음 달 17일까지로 90명 선착순 접수한다.
비만탈출 A반, B반, C반 3개반으로 A반은 보건소에서 B·C반 덕풍동 단태권도장에서 진행되며, 각 반은 30명 정원으로 3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보건소 건강원스톱 서비스실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 역시 건강원스톱 서비스실(031-790-6630)로 전화하면 된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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