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제48대 진안JC 회장 취임
전북 진안청년회의소는 지난 17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창립 제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날 신·구회장 및 감사 이·취임식을 열렸으며 제48대 회장에 김준철씨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군수, 이한기 군 의장, 군의원, 김현철 도의원, 김태호 한국JC회장, 임종훈 전북JC회장, 도내 각 로컬 신임회장, 진안청년회의소 회원, 특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5년도 진안청년회의소는 ‘ONE VOICE, ONE JC’라는 슬로건으로 힘차게 출발하며 창립 44주년을 맞아 청년회의소의 발판이 돼 주신 역대 회장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배들의 활동을 발판삼아 더 나아진 모습, 발전된 지역사회의 지도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김 회장은 지난 2006년도 진안청년회의소에 입회해 국제 및 재외정책분과이사, 친목특우분과이사, 감사, 내무부회장, 전북지구 ROM지원 위원장, 전북지구 의전부실장,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2015년도 진안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회장단에는 강지훈 상임부회장, 유재만 내무부회장, 이상영 외무부회장, 정길용 감사, 김희종 감사도 취임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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