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인터불고 안산’ 영업개시
‘호텔인터불고 안산’ 영업개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4.12.1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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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인터불고 안산'은 개관에 앞서 지난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나은행, 정책금융공사, 대우건설, 다함디자인 등 호텔 건립에 참여한 업체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감사에 뜻으로 ‘위로와 약속의 밤’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허브(옛 반월시화산단) 내 자리잡은 ‘호텔인터불고 안산‘이 지난 15일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은 지역을 현대화하고, 일과 생활의 공간을 개선하는 등 질 좋은 삶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공사를 맡아, 만 2년 만에 완성된 ‘호텔인터불고 안산’은 경기도 안산시를 비롯해, 시흥, 수원, 화성, 부천, 인천 등 주변 도시의 각종 수요와 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남동공단 등 주변에 많이 분포돼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안산 지역의 첫 특급호텔로서, 결혼식을 비롯, 돌, 회갑연 등 각종 가족행사를 비롯해 세미나, 창립기념일 등 기관과 기업의 각종 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14일 호텔 측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하나은행, 정책금융공사, 대우건설, 다함디자인 등 호텔 건설공사에 참여한 업체의 임직원들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위로와 약속의 밤’ 행사를 가졌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