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그룹 '타겟(TARGET)' 첫 팬미팅 및 사인회 개최
신인 아이돌 그룹 '타겟(TARGET)' 첫 팬미팅 및 사인회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2.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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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에서 데뷔한 남성 신인 아이돌 그룹 '타겟(TARGET'은 오는 21일 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첫 팬미팅 및 사인회를 갖는다.ⓒTNS엔터테인먼트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타겟(TARGET)'이 첫 팬미팅과 사인회를 갖는다.

소속사인 TNS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1일 오후 1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타겟의 팬미팅 및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3일 프리데뷔 싱글 '미궁'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팬클럽 1000명을 돌파하면 팬미팅을 갖겠다'고 선언했던 타겟은 지난 3일 회원 1000명을 돌파함에 따라 데뷔를 했던 경상남도 창원에서  첫 번째 팬미팅으로 공약을 지키게 됐다.

타겟의 팬미팅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정식 데뷔가 아니었음에도 3개월 만에 팬클럽 회원수를 1000명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경남 창원에서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점이다.

프리데뷔 이후 팬들과 첫 공식석상 만남을 갖게되는 타겟은 이번 기회를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에정이다.

TN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을 위한 멤버들의 라이브 무대,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질문코너, 추첨으로 선발된 팬들과 단체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수익금의 일부는 소속사를 통해 어려운 곳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고 덧붙였다.

타겟의 팬미팅 및 팬 사인회의 자세한 내용은 타겟 팬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타겟의 소속사 TN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3기 연습생 오디션을 개최한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