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법 민사조정위원 위촉·간담회
서울동부지법 민사조정위원 위촉·간담회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4.12.09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동부지법(법원장 황한식)은 ‘2015년도 민사조정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지난 8일 올림픽파크텔홀에서 권영선 위원협의회장을 비롯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례에 이어 김정숙 신규 위원(전 강동구의회 3선 의원 및 직전의장)등 11명을 위촉 했다.

황 법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정위원들이 조정 화해 성립으로, 비용 및 시간 부담을 크게 줄여 사회의 화해 마당을 이끌고 있다”며 “신규 위원들 참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영선 회장(광진구 민주평화통일위원협의회장)은 답사를 통해 “긴밀하고 유기적 활동으로 내년에도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조정위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