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김가애 기자] 다음 주(24~29일)에는 초반에 충청이남 지역,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4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25일 충청이남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4~25일 사이 서해와 남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5~26일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에도 비가 오겠다.

강원 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6~8도, 최고 6~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수량은 평년(1~4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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