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운전대 잡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운전대 잡았다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1.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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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운전대 잡았다…'뛰뛰사랑' 어떤모습?
'국민다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드디어 운전대를 잡았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한텐 비밀이야' 편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유난히 자동차를 좋아하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위해 전동차 체험에 나선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대한 민국 만세는 유아용 전동차가 일렬로 배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진해 한 대씩을 차지하며, 한껏 들뜬 기색을 보였다고.

본격적으로 운전을 시작한 삼둥이는 운전대 앞에서 극명히 드러나는 3색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타공인 '뛰뛰 사랑' 만세는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을 운전대 앞에서도 여실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드라이버로 변신한 대한 민국 만세의 각별한 '뛰뛰사랑'은 9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