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4대악 근절 캠페인’
‘자연과 함께하는 4대악 근절 캠페인’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4.10.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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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 미륵산 등반
▲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는 ‘자연과 함께하는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위한 사업으로 미륵산을 등반했다.

[신아일보=익산/김용군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지난 25일 ‘자연과 함께하는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위한 사업으로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을 등반하면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김우현 지청장, 안승진 제1부장검사, 박윤석 제2부장검사, 윤권호 사무과장 외 10명의 검사들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김동수 회장, 강성기 운영실장, 익산지구협의회 황원일 회장, 최병선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외 위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담소를 하며 자유롭게 정상까지 이동하면서 등산하는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환경정화를 위한 자연보호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참석자들이 정상까지 등반하며 ‘자연을 보호합시다’라는 리본을 부착하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군산지청 김우현 지청장은 “자연과 함께 자유로운 산행속에서 지역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나눌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