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알맹, 데뷔곡 '폰 인 러브'로 첫 무대 펼쳐
'인기가요' 알맹, 데뷔곡 '폰 인 러브'로 첫 무대 펼쳐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10.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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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알맹이 데뷔곡 '폰 인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이 데뷔 첫 무대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3' 출신 혼성 듀오 알맹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폰 인 러브' 무대가 공개됐다.

알맹의 데뷔곡 '폰 인 러브'는 휴대전화로 연결된 현대인들의 사랑을 개성 있게 표현한 세미 힙합 곡이다.

알맹은 멤버 최린과 이해용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TOP 6까지 오른바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상큼한 콘셉트와 달리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를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일리, 틴탑, 빅스(VIXX),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주니엘, 레드벨벳, 로이킴, 비투비(BTOB), 버나드박, 매드타운, 가비엔제이(GavyNJ), 알맹, 조형우, 에이코어, 유니크(UNIQ), 톡식(TOXIC)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