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서울/이준철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4일 면(Noodle)을 주제로 하는 ‘다문화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총 6개 국가 다문화가족 30명이 경연을 벌일 예정이며 나라별 전통 ‘면’요리를 선보인다.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근(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제일기획과 블루스퀘어에서 후원에 나섰다.
자세한 사항은 구 가정복지과(2199-7173) 및 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792-9174~5)에 문의하면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