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전산교육장서 교육 실시
[신아일보=밀양/박재영 기자] 경남 밀양시가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과 업무 소통 혁신을 위해 ‘온-나라 시스템’을 구축, 11월초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온-나라 시스템’ 사용자 교육은 원활한 업무운영을 위해 기존 전자결재 시스템과의 차이점과 문서관리카드, 메모보고, 일정관리, 온-메일 등 시스템 전반에 관한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해영 공보전산담당관은 “온-나라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처리 전 과정에 대한 이력 관리로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강화되고, 공무원간의 간편한 업무 소통 기능을 통해 밀양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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