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AG 성공기원 구민 노래자랑 대회 열어
남동, AG 성공기원 구민 노래자랑 대회 열어
  • 고윤정 기자
  • 승인 2014.09.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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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남동/고윤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제17회 인천AG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한 ‘남동구민 한마음 노래자랑’ 대회가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붐 조성을 위해 인천시의 후원으로 OBS 방송사에서 각 구를 순회하며 열리는 한마음 노래자랑의 남동구편에는 1000여명의 구민과 장석현 남동구청장, 한민수 남동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구청 대강당에서 사전 예심을 통과한 10팀과 초대가수 강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2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일심동체로 화합하며 인천AG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노래자랑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구월2동 김정훈씨, 우수상은 논현2동 김옥녀씨, 장려상은 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과 만수1동 이은지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