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5시 38분께 일본 대마도 북동쪽 10㎞ 해상에서 일본국적 선박과 7천400t급 한국 컨테이너선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일본국적 선박이 전복되고 한국 컨테이너선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한국 국적 선박에 타고 있던 승무원은 모두 15명으로 일본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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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5시 38분께 일본 대마도 북동쪽 10㎞ 해상에서 일본국적 선박과 7천400t급 한국 컨테이너선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일본국적 선박이 전복되고 한국 컨테이너선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한국 국적 선박에 타고 있던 승무원은 모두 15명으로 일본 해경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