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서 ‘후원자와 함께하는 어린이 종합예술제’ 개최
충남도 내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이 후원자들과 한 자리에 모여 희망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친 것이다.
행사는 특별공연과 각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무용, 합창, 뮤지컬, 치어댄스 등 예능 발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현규 국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으로, 어린이가 행복하게 잘 자라는 것은 충남의 가장 큰 기쁨”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커 갈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아동양육시설은 모두 12개소로, 651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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