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당선인은 4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2.6%의 득표율을 얻어 42.5%의 새정치민주연합 강선구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저에 대한 성원은 중구 구민들이 중구를 꼭 발전시키라는 명령으로 알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거과정에서 앞세운 원도심 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내항을 주민과 함께 개발해 중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 당선인의 소감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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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민여러분! 지역주민을 잘 섬기는 공직자의 대표선수가 되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약속했던 원도심 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내항을 주민과 함께 개발하여 중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유정복 시장당선자와 같이 힘을합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생활을 안정화시키고 영종과 구도심의 변화는 물론 공감하는 체감복지를 꼭이룰것을 다짐합니다. 사랑하는 중구구민 여러분, 고맙슴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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