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스포츠파크서…30일까지 참가자 접수
[신아일보=부안/김선용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이 다음달 3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기획감사실 (580-4216)이나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예심은 다음달 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 첫날에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마실축제를 찾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은 5월 3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녹화되고 18일 전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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