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내포/김기룡 기자] 제9대 충청남도의회 제1부의장 김기영(새누리·예산)이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기영 예비후보는 이날 가진 출정식에서 "일로써 평가하십시오. 일로써 보답 하겠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내포신도시 조기정착과 구도심활성화, 도시가스 공급 조기해결 등 예산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통해 희망이 넘치고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충남도의원은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를 준비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확고한 소신과 검증된 실력을 가진 사람이 앞장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선 도의원으로서 예산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희망과 비전을 갖고 살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하고 준비했다"며 "풍부한 의정경험과 중앙부처와 지역 국회의원 등 다양한 계층과의 맨파워 등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미래 충남의 수부도시로 성장하는 희망이 넘치고 살기 좋은 예산 만들기에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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