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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허리 통증으로 봄나들이 불편하지 않으세요?
다리, 허리 통증으로 봄나들이 불편하지 않으세요?
  • 이대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 승인 2014.03.27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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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일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 이대일 원장

류마티스·골다공증 체크해 볼 필요 있어
혈액검사·X-선 촬영만으로도 검진 가능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요즘, 봄꽃들과 싱그럽게 자라나는 초목들을 보기 위한 상춘객의 행렬이 만들어 지는 시기이다. 이런 상큼한 계절에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봄나들이가 불편한 분들은 더욱 힘드실 때이다.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다공증의 발병요인과 증상, 조기검진 등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인구의 약 1% 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환자의 80%가 주로 30~40대에서 발병하며 여자가 남자보다 3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단 류마티스 관절염이 시작되면 대개 온 몸의 관절이 쑤시고 저리며 뻣뻣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관절의 통증, 후끈거림, 압통과 함께 부종이 발생한다. 흔히, 양쪽 관절에 모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발가락 같은 관절에 잘 발생한다. 그 외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은 발열, 피부의 발진과 결절, 체중감소, 피로감, 폐, 심장, 눈의 염증성 변화 등 관절 이외의 장기에 병이 생기는 것이있다.

검진항목으로는 적혈구의 침강 속도(ESR)와 C-반응성 단백(CRP) 외에도 류마티스인자(RF), 항핵항체(ANA), HLA-B27유전인자, 항호중구세포질항체(ANCA) 등 다양한 혈액검사와 손목, 발목 등 부위별 X-선 촬영 등이 있다.

다음으로 어르신들에게 흔히 있는 질병으로 골다공증을 꼽을 수 있다. 나이가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허리가 구부러지고 팔, 다리, 허리 등이 아프다고 하시거나, 가볍게 넘어졌을 뿐인데 뼈가 부러지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지고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골다공증은 골 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골 생성 속도가 느려져 흡수량을 생산량이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약해지고 부러지기 쉽게 되는 것이다.

초기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심할 경우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일단 골절이 발생하면 이때는 이미 골량이 지나치게 감소된 상태로 치료가 힘들게 된다. 심한 경우 앞쪽 맨 아래 늑골과 골반뼈가 서로 맞닿을 정도가 되며 복강 내의 면적이 감소하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골다공증 검사로는 팔뚝·정강이뼈를 측정하는 Q-US(정량적 초음파 촬영)라는 간편한 검사가 있으나, 검사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려면 X-선을 이용한 Q-CT(정량적 전산화 단층 촬영) 및 DEXA(이중 에너지 방사선 측정법) 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이대일 원장은 간단한 혈액검사와 X-선 촬영만으로도 검진이 가능하므로 불편함을 느낄 경우 빠른시일 내에 건강을 체크해보는 가장 현명한 대처법이라고 전했다.

 

□ 문의전화 및 상담 : 02)2600-2000

홈페이지 : kss.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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