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MW, 폭스바겐과 비교 시승행사
독일 BMW, 폭스바겐과 비교 시승행사
  • 부평·보령/박주용·박상진 기자
  • 승인 2014.03.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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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디젤' 출시 기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독일2.0 터보 디젤 엔진과 일본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프리미엄 유러피언 세단 '쉐보레 말리부 디젤'의 출시를 기념, 기존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 명차 BMW 320d 및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과 비교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비교시승은 인터넷 참여를 통해 선정된 총 180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말리부 디젤의 강력한 힘과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선보일 수 있는 안산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기존 쉐보레 말리부의 우수한 안전성과 고속에서도 정숙하고 안정적인 주행성능에 더해 한층 파워풀한 엔진성능과 부드러운 드라이빙을 선보이는 말리부 디젤은 기존 수입 독일 브랜드의 디젤 세단과 비교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말리부 디젤의 다이내믹한 파워와 우수한 실주행연비,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한 기존 쉐보레 말리부의 탄탄한 기본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다음달 26일 개최하는 시승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다음달 16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