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서산시장 예비후보, 시민의 소리 듣기 시스템 도입
이철수 서산시장 예비후보, 시민의 소리 듣기 시스템 도입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4.03.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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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수 서산시장 예비후보
[신아일보=서산/이영채 기자] 이철수 서산시장 예비후보(현 서산시 의회의장)는 최근 보도 자료를 내고 “누가 서산을 바꿀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17만 전시민이 정책 입안자가 되는 앞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캠페인 활동 등, ‘함께 건설 하는 명품 서산’의 기폭제역할을 담당할 ‘입체적 캠페인 기법’을 소개했다.

이 예비후보는 "홈페이지(www.leecs.kr)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활용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선거캠프, 캠페인 활동에서 얻은 작은 시민의 소리 하나 하나를 꼼꼼히 분석하고 정책화 하여 이를 다시 시민에게 돌려주는 ‘능동적인 시민의 소리 듣기 시스템’ 등 입체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한된 선거운동만이 가능한 현 선거 제도와 환경여건 속에서 새내기 예비후보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정보 부조화 현상’을 크게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의 현장우선주의 가치관은 서산을 명품으로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하고 "책상 없는 시장의 각오와 열정으로 태어나는 명품행정 서비스는 시민께서 주인임을 피부로 느끼는 최초의 행정체험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며 시장이 되면 우선 도입 할 '원스톱 행정 서비스'의 예를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는 시민의 시간과 시민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시민의 경비를 줄이는 진정한 의미의 '일품행정'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