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서산협의회, 중앙호수공원 대청소
직장새마을서산협의회, 중앙호수공원 대청소
  • 서산/이영채 기자
  • 승인 2014.03.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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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등 수거
▲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는서산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새봄맞이 '소하천 살리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아일보=서산/이영채 기자]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한상규)는 지난 23일 충남 서산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새봄맞이 '소하천 살리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호수공원 주변과 소하천에 버려진 쓰레기(5,000리터 분량)를 치웠다.

한상규 회장은 "우리 직장새마을운동 회원들은 뉴 새마을운동인 '그린 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하나뿐인 지구와 환경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매년 대청소를 하고 있으나 중앙호수공원주변 하천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썩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담배꽁초 하나라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시민의식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